배우 최송현이 요가 스트레칭 자세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따뜻한 집에서 제 논문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지 않도록 응원해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유연한 요가자세로 소파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유연한 몸과 함께 입술을 내민 귀여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동안으로 잘 알려진 최송현은 더욱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최송현은 "왜 맨발로 나가냐 물으셔서 부츠 안에 털 있어서 괜찮아요! 했는데 역시 어른 말씀 안 들으면 고생"이라고 했다. 이는 앞서 남긴 "아. 버티려 했는데 어그부츠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바닥에서 올라오는 찬 기운에 견딜 수 없어 항복하고 퇴근"이라는 글에 이어진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 동안"이라는 반응과 함께 논문을 쓰고 있는 그의 근황을 알고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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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