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정형돈-박규리, 부부놀이 하며 '깨알웃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18 17: 27

박규리-정형돈, 김신영-방용국의 부부 놀이가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에서는 태교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노래 연습을 하는 한편, 멤버들은 산모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 출산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매장을 방문한 박규리-정형돈, 김신영-방용국은 급 상황극을 시작했고, 출산이 임박한 부부 행세를 했다. 김신영은 방용국이 '침묵의 남편'이라며 "결혼 서약 이후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냥 살고 있다"고 말을 천천히 하는 용국의 캐릭터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하면 정형돈은 자신의 배를 보여주며 "출산이 임박했다"고 규리와 부부행세를 해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김신영은 아기 인형을 가지고 실제로 아기를 어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능숙한 산모의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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