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김경호 "나 닮은 딸 낳고 싶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19 10: 20

최근 '라디오 스타'에서 '상남자'라고 밝힌 김경호가 자신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9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서는 2011년 최고의 행운을 거머쥔 스타들이 출연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는 이날 출연한 윤도현, 바비킴, 조관우 세 사람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김경호는 바비킴과 함께 2012년에는 솔로 탈출을 다짐하며 요리와 청소까지 모두 준비된 일등 신랑감임을 자랑했다. 이어 자신과 같은 딸을 낳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해결의 책' 코너에서 몇 라운드 남지 않은 ‘나가수’에서 명예졸업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지만 충격적인 결과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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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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