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이승신 "곁에 있어줘 고마운 사람" 잉꼬부부 인증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9 10: 22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과 아내 이승신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임을 인증했다.
김종진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하러 들린 세상. 마흔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어디서든 따뜻하게 곁에 있어주어 고마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종진은 이승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시켜 다정한 포즈를 취했으며 두 사람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승신씨 생일 축하 드린다. 김종진씨 같은 남편이 있어서 든든하겠다”, “부부 금슬이 좋으신 것 같다.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5일 2004년부터 매년 11월 진행하는 와인콘서트 앨범 ‘You Are SSaW Vai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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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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