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엉덩이춤, 일본 휩쓸고 벌어들인 돈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2.19 11: 08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가장 높은 앨범 판매 수입을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의 2011년 아티스트별 토탈 세일즈 집계에 따르면 카라는 올해 총 49억2600만엔(732억여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로 4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약 40억4900만엔(601억여원)으로 5위에 올랐다.

이 차트의 1위는 162억8000만엔(2418억여원)을 기록한 AKB48이 차지했다. 2위는 아라시, 3위는 에그자일 순이었다.
카라는 올 한해 '고고 서머', '제트코스터 러브', '슈퍼 걸' 등으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소녀시대는 '훗'과 '미스터택시'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두 팀은 오는 31일 열릴 NHK '홍백가합전'에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