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김예원, 일자 쇄골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사진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9 11: 03

[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이하 꽃라면)’에 출연중인 배우 김예원이 눈부신 12월의 신부가 됐다.
 
19일 오전 김예원이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고 있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예원은 꽃무늬의 화려한 비즈 장식이 수놓아진 웨딩드레스에 다소곳한 손길로 부케를 들고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왕관과 귀걸이 등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김예원의 뽀얀 피부와 순백의 드레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특히 면사포가 드리워진 아래로 드러난 일자 쇄골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홀로 한쪽을 응시하고 있는 김예원의 눈빛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랑의 정체를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예원 피부도 하얗고 쇄골 라인도 명품”, “동주, 서코치랑 결혼하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의 숨겨진 신랑은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tvN ‘꽃라면’ 최종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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