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이하 꽃라면)’의 꽃미남 4인방 배우 정일우, 이기우, 박민우, 조윤우의 평균 얼굴이 한류스타 배용준을 꼭 빼 닮은 모습을 보였다.
19일 오전 ‘꽃라면’에 출연 중인 4명의 남자 배우 모두 이름이 ‘우’자로 끝나 ‘꽃미남 우사인(우4人)’이라는 애칭까지 갖게 된 4인방의 평균 얼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얼굴은 짙은 눈썹과 균형 잡힌 이목구비로 배용준과 흡사한 입체적인 얼굴형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는 미소와 부드럽고 자상한 전체적인 이미지가 배용준과 매우 흡사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우사인 평균얼굴이 배용준 동생 같다”, “평균 얼굴만 봐도 훈훈하다”, “실제로 이런 남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 2화 만을 남기고 있는 ‘꽃라면’ 15화에서는 ‘꽃미남 라면가게’에 최대 위기가 닥친다. 차치수(정일우 분)는 우연히 차사장(주현 분)의 재개발 계획서를 보게 되고, 자신 때문에 가게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차사장에게 불려간 양은비(이청아 분)는 치수를 포기하는 조건으로 교사직 복귀 제안을 받게 된다. 이 사건으로 비로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은비는 치수에게 고백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19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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