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동아학생가요제’, 20일 광장동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2.19 11: 37

‘제8회 동아학생가요제’가 오는 20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구 멜론악스홀)에서 열린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중고등학생 12팀이 참가한 이번 가요제는 중국 연변에서 예/결선을 거쳐 선발된 학생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제8회 동아학생가요제’ 관계자는 “이번 가요제에는 윤미래와 대학가요제 참가팀 ‘가온해’, 전년도 동아학생가요제 우승팀 ‘S.O.S’의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이다”라며, “개그콘서트 박영진이 MC를 맡아 중고교생들을 위한 공연축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요제 대상 수상팀에게는 장학금 200만 원과 부상이 주어지며, 금상 10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 인기상 2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진학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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