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모델 포스 뽐내는 공항패션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9 12: 50

[OSEN=박미경 인턴기자]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주연을 맡았던 배우 김선아가 패션 화보 같은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행기 런웨이(Runway)중인 김스타! 동경출발(東京出発) 잘 다녀 올게요! ‘여인의향기’를 또 한번 널리 널리 퍼트리고 오겠습니다! 좋은 일요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브라운 계열의 코트와 바지, 부츠를 신어 패션에 통일감을 줬으며 호피무늬 백을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했다. 비행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선아는 모델 같은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냥 찍어도 화보 같이 나온다”, “역시 배우라서 포스가 남다르다. 시크한 분위기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배우 이동욱과 함께 출연해 ‘여인의 향기’에서 암에 걸렸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 노력하는 이연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9월 11일 국내방송을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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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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