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애정남' 최효종과 한컷 "계탔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19 15: 19

배우 정려원이 개그맨 최효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려원 계탄날. '애정남' 효종씨와.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두 사람을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요즘은 최효종이 대세", "두 분 잘 어울린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19일(오늘) 오전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기자간담회에 참석했고, 최효종이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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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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