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케이스가 커뮤니티 디자인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커뮤니티 디자인 이벤트에서는 아티스트 ‘아멜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괴물 캐릭터, 아티스트 ‘아니타 이반첸코’가 디자인한 구름 아이패드, 아티스트 ‘다렐 소우’가 디자인한 나무 디자인 아이패드 케이스가 선정되었다.
아멜 가르시아의 괴물 캐릭터 케이스는 독특하고 괴기한 괴물캐릭터를 차용해 보는 이로 하여금 색다르고 즐거운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아티스트 아멜은 “괴물캐릭터 아이패드 케이스는 단순히 괴물 모양일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를 보호하고 동시에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니타 이반첸코의 꿈꾸는 구름 케이스는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줘 대중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아이템이다. 아티스트 아니타는 “꿈꾸는 구름 케이스는 구름모양과 부드러움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복잡한 일상은 잊고 꿈을 꾸는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다렐 소우의 나무디자인 케이스는 숲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표현했다. 아티스트 다렐의 말에 의하면 “도도케이스는 대나무를 사용하여 제작되는데 그 점에 착안, 나무와 숲을 연상하여 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편, 도도케이스에서 출시된 아이패드2 케이스는 전통적인 검은색 모로코 직물을 사용한 책 제본 방식으로 인해 뒤로 접어 글자 타이핑을 하기에 편리하고, 세워서 동영상 감상을 하기에도 편리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탄력적인 고무 끈이 부착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아이패드2를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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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케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