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민트모자 쓰고 깜찍 힙합소녀 변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19 17: 1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2NE1 막내 공민지가 깜찍, 발랄한 힙합 소녀로 변신했다.
공민지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민트 모자. 힙합(Hip-Ho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민지는 빨강, 검정으로 이뤄진 야구점퍼를 입고 민트색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소녀 같은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어려서 피부가 굉장히 희고 좋은 것 같다”, “소녀보다 깜찍한 소년 같기도 한 민지.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12일 미국 MTV IGGY가 선정한 올해 최고 신예 밴드에 선정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베스트 바이 시어터(Best Buy Theater)에서 공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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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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