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쇼핑몰 ‘레드옴므’가 인디밴드 메이트의 드러머 이현재를 비롯 전속모델들과 함께한 겨울화보 ‘런던의 겨울이야기’를 공개했다.
댄디한 스타일의 런더너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는 1960년대 영국에서 유행했던 모즈룩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레드옴므는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는 야상점퍼와 체크 패턴 셔츠를 매치해 전혀 새로운 런더너 룩을 연출했다.
또 피코트 혹은 슬림한 재킷에 체크패턴 셔츠 등 레트로 풍의 의상에 시크한 블랙 컬러 넥타이와 페도라, 카키컬러 보타이를 포인트로 매치하며 2011년식 모즈룩을 감각 있게 표현해냈다.



레드옴므의 ‘런던의 겨울이야기’ 화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현재는 tvN 드라마 '닥치고꽃미남밴드'에 캐스팅되어 과묵한 꽃드러머 '장도일' 역으로 내년 1월 30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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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옴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