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빠담빠담’(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5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2.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분이 기록한 1.496%보다 0.655%P 상승한 수치다.
‘빠담빠담’은 4회분까지 평균 시청률 1% 대를 유지했다. 강칠(정우성)과 지나(한지민)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시청률 2%를 넘기며 안정화 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은 지나가 강칠과 약속한 영화보기 대신 기차 타기, 동물원 데이트를 했다. 강칠은 난생 처음으로 경험 해본 일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강칠에게 그 설렘은 지나와 함께 했기에 더욱 크게 다가왔다.
설렘을 가득 안고 집에 가는 기차를 탄 강칠은 지나에게 무작정 입을 맞추고 지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이 첫 키스를 하며 본격적으로 펼쳐질 사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 A의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은 0.6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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