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3' 출신의 김도현이 충혈된 눈으로 사진을 찍으며 엄마가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도현은 2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몸이 아프다. 엄마 보고싶어. 엄마한테 전화해서 징징거리고싶지만 걱정하시겠지! 힘내자. 여러분들도 몸관리 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도현은 몸이 많이 아픈지 퉁퉁 붓고 빨개진 눈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힘이 하나도 없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표정에서 아픈게 느껴진다", "나도 감기 걸렸는데. 조심해라", "요새 콘서트 준비하느라 힘들었구나. 에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도현은 오는 24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슈퍼스타K3 TOP 11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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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