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달샤벳 지율, 귀여운 리본 달고 깜찍커플 변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0 09: 30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이 가수 알렉스와 귀여운 커플로 변신했다.
지율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렉스 선배님과 함께 k-pop연말결산을진행 했는데 선배님 덕분에 너무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진행이었어요. 2012년에는 알렉스 선배님도 달샤벳도 항상 웃는 나날 되기를 바라며 저희는 일본2박3일 공연 떠나요. 모두모두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율과 알렉스는 함께 진행을 맡은 만큼 드레스와 턱시도를 블랙&화이트 컬러로 맞춰 입은 모습이다. 특히 알렉스는 보타이로, 지율은 큰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알렉스가 훨씬 오빠인데, 그래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사진이 상큼하게 잘 나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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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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