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걸그룹 소녀시대와 함께 비행기를 타게 돼 들뜬 마음을 전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캭! 소녀시대랑 같은 비행기다! 서울로 꼬우~! 벌써 비행기에서만 몇 번째냐고 써니가 말했다. 그러게~ 도착하면 또 플래시 세례겠다. 잘 피해 나가야지~"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준하 말투가 귀엽네", "고생 좀 하겠네", "소녀시대랑 같이 인증샷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과 Y-STAR '식신로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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