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농구 토토골 대축제' 이벤트의 마감이 임박했다.
토토골 이벤트는 대상경기의 첫 득점 팀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때 득점은 자유투를 비롯해 2점, 3점 등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해당된다. 경기 기록은 KBL(www.kbl.or.kr)의 공식 경기기록을 따르게 된다.
올 시즌 10번째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1일 오후7시에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KT(홈)와 울산모비스(원정)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는 조성민과 찰스 로드를 앞세워 KCC, 동부 등 상위권 팀을 잇따라 꺾고 단독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모비스는 18일 팀의 주축 중 한 명인 테렌스 레더가 3쿼터 종료 전 5반칙 퇴장을 당하고 KGC에 승기를 넘겨주며, 3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한편 추첨을 통해 '토토골'의 주인공을 맞힌 농구팬 50명을 뽑아 자신이 원하는 팀의 홈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경기 예매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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