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KGC, 전자랜드 꺾는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20 11: 45

[농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펼쳐지는 KGC-전자랜드(1경기)전, KT-모비스(2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KGC-전자랜드(1경기)전에서 KGC의 승리를 예상했다.
KGC는 80점대 기록(42.00%)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전자랜드는 70점대 기록(49.09%)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돼 KGC의 승리가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GC는 18일 모비스를 꺾고 5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이번 전자랜드전부터 그간 부상으로 빠져 있던 로드니 화이트가 출전할 예정이라 전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KGC는 기세를 몰아 올시즌 3패의 쓰라린 기억을 안긴 전자랜드에 설욕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2경기 KT-모비스전에서는 KT는 70점대 기록(51.46%)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모비스는 69점 이하 기록(42.24%)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KT의 승리가 예상됐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대상경기의 최종 득점대를 예상해 맞히는 방식이다. 더블은 1~2번 경기 4팀, 트리플은 1~3번 경기 6팀의 최종 득점대를 맞혀야 한다.
농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0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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