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조미령, 우월한 복고의상으로 '눈길'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2.20 14: 08

MBC 월화극 '빛과 그림자'의 조미령이 우월한 기럭지와 몸매로 복고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조미령은 화려한 패턴의 스트라이프 무늬나 꽃무늬 의상 또는 원색적인 강렬한 색감의 원피스 등 복고의상을 굴욕 없이 멋지게 소화해냈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눈에 띄는 복고 패셔니스타의 모습으로 '빛과 그림자'의 복고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는 조미령은 자신이 직접 복고의상을 꼼꼼히 체크하고 기존의상을 새롭게 바꾸며 자신만의 복고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조미령은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혜(남상미 분)와 단원들에게 깐깐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쇼단 단장 신정구(성지루 분)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오늘(20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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