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는 최근 ‘Sixth Sense’에 이어 ‘클렌징크림’으로 가요계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와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킨79는 2010 대만 내 비비크림 판매율 1위, 싱가포르 왓슨스 비비크림 부문 베스트 뉴커머로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비크림 한류의 선두주자로 동남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브아걸을 모델로 선정한 것.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순회공연을 계획하며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브아걸은 앞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스킨79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지난 달 30일, OnStyle의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스킨79의 '수퍼+비블레쉬밤 핫핑크 비비크림'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비크림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이 달에는 한경닷컴의 2011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킨79 홍보마케팅팀 권오풍 팀장은 “2012년에는 한류 걸그룹 브아걸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아시아 No1. 비비크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시장에서 K-POP뿐만 아니라 화장품의 열풍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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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79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