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박지은이 골프 매거진의 화보 모델이 돼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골프 매거진 '루나골프(LUNA GOLF)'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지은은 루나골프 12월호 인터뷰에서 깊이 있고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후배들에게도 훈훈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화보에서는 평소 필드에서 즐겨 입는 '윌링이동수(Willing leedongsoo)' 의상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과시했다.
절제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세련된 느낌의 실버 컬러 점퍼와 퍼가 트리밍된 패딩 숏 팬츠 의상으로 도시적인 골퍼 느낌을 잘 표현해 스태프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지은은 “2012년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1등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거예요. 두려움 반, 셀렘 반… 내년이 정말 기다려져요. 충만한 도전 정신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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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골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