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이 일본의 엉터리 메뉴판을 고발(?)했다.
재경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번역기 나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닭의 볕에 태움', '와 차지하지 않는다', '밥통 온통 처 발라' 등 이해할 수 없는 한글이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의아해하는 재경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슨 말인지 이해 불가", "웃긴데 좀 씁쓸하다", "황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일본에서 '마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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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