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라디오'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민정과 이광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인기 아이돌 출신 라디오 DJ 진아(이민정)가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PD 재혁(이정진)을 만나 폐지 직전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청취율을 높이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국민 여신 이민정이 ‘버럭 여왕’으로 변신하고, 훈남 배우 이정진은 까칠한 PD로 분해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충무로 여신 이민정의 스크린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내년 1월 5일 개봉된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