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문규현 선수를 포함한 50명의 선수와 2012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문규현 선수와는 지난해보다 100% 인상된 8,4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이재곤 선수는 6,300만원, 장성우 선수는 5,500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또한 김성배 선수는 43% 인상된 5,000만원, 진명호 선수는 46% 인상된 3,800만원, 손용석 선수는 3,2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재계약 대상자 64명중 50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7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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