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산타변신.."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아쉬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21 08: 36

배우 윤승아가 미녀 산타클로스로 변신 했다.
윤승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 하지만 다가오는, 기대되는 30. 서른. 모두모두 조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라는 멘트와 함께 산타 모자를 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윤승아는 산타클로스 처럼 빨간모자를 쓰고 20대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아쉬워하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였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런 산타클로스가 있으면,,내가 선물받으러 가야겠다”,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천사다!!”, “20대 마지막이라니… 이 얼굴이 어떻게 30대에요!”, 등의 멘션을 보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윤승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극본 진수완)`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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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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