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아메리카노, 귀여운 캐릭터 팀복 눈길.."협찬 아니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21 09: 05

[OSEN=김경주 인턴기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아메리카노(개그우먼 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팀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아메리카노 팀복! 협찬받은 거 아님. 돈주고 구입한거임. 어디 협찬해주실분들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메리카노 팀은 분홍색과 노랑색, 주황색의 옷을 입은채 정답게 사진을 찍고 있다. 그들 뒤로는 '코미디 빅리그'에 함께 출연하는 여러 개그맨과 개그우먼들의 모습이 보여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티셔츠 캐릭터랑 잘 맞는다. 파이팅!", "빨리 보고 싶다", "갈수록 예뻐진다.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2012 겨울 시즌'은 오는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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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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