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이가 컬투의 크리스마스 쇼에 고정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컬투의 크리스마스 쇼에 오르는 더블에이는 이에 "평소 '두시 탈출 컬투쇼'를 즐겨듣는 애청자이자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더 없는 영광이고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컬투 크리스말쇼'에서 컬투 선배님들과 관객들에 잊을 수 없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더블에이는 데뷔한 지 한 달 남짓된 신인으로 곡 '미쳐서 그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 다섯 멤버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안무, 의상 디자인까지 도맡아 하는 개척돌로 유명하다.
이에 더블에이가 컬투와 어떤 조합으로 무대에 오를 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더블에이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시즌을 맞아 각종 자선단체에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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