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최지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1.12.21 10: 17

‘최강동안’ 최지연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선다.
최지연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쇼핑몰 스타일스폰서(www.stylesponsor.com)와 함께 ‘2011 최지연과 함께하는 스타일스폰서 자선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최지연과 스타일스폰서는 함께 소장품과 겨울 신상품 코트, 진 등을 5일 동안 경매에 내놓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쓸 예정이다. 또한 스타일스폰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이들이 1000원을 기부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셔츠와 후드티셔츠를 선물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최지연이 삽화 디자이너로 참여한 도서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를 친필사인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지연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며 “늘 마음만 있었지 실천하지 못했던 어려운 이웃돕기를 이번에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일스폰서 측 역시 “최지연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싶다고 제안을 해와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좋은 취지로 시작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jiyoung@osen.co.kr
스타일스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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