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돌풍스타 한자리, 25일 야생야사 결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12.21 11: 27

2011 프로야구 흥행 돌풍을 이끈 스타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채널 KBS N 스포츠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2011 야구 결산 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야생야사 2011'는 LG 트윈스를 제외한 각 구단을 대표하는 7명의 선수가 출연, 올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각종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야생야사 2011'은 개그맨 이병진, 이상준과 KBS N의 최희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이 자리에는 윤석민(KIA 타이거즈)을 비롯해 박희수(SK 와이번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김민우(넥센 히어로즈), 안승민(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이 출연,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늘 유니폼만 입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사람', '가장 책을 많이 볼 것 같은 선수'와 같은 이미지 토크에서 서로를 지목해 선수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고 야구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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