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시계 명가 쇼파드에서 국내 두 번째 부티크를 갤러리아 백화점 EAST에 12월 오픈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하기 위해 쇼파드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와 창의성, 그리고 뛰어난 기술이 조화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함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진귀한 하이주얼리 17점이 특별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112억 최상급의 옐로 다이아몬드 링과 제 10회 제네바 그랑프리 오롤로지에서 보석시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부엉이 워치(Owl watch)가 포함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옐로 다이아몬드 링은 팬시 다이아몬드 가치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컬러 등급이 팬시 비비드 컬러(Fancy Vivid Color)이며, 사이즈 역시 30.68 캐럿으로 희귀한 제품이다.

쇼파드 1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애니멀 월드 컬렉션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부엉이 워치는 약 900 피스의 다이아몬드와 22피스의 루비로 비비드하면서도 매혹적인 컬러로 2011년 새롭게 탄생했다.
12월 오픈과 함께 1월 3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EAST 쇼파드 부티크에서 약 15일간 국내에 머물게 되어 쉽게 볼 수 없던 하이주얼리를 직접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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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