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1일 사랑의 물품 전달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12.21 14: 06

삼성 라이온즈는 21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고성동 주민센터에서 라면 56박스를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박한이(32)와 최형우(28, 이상 외야수)가 참여했다. 전달물품은 북구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자매결연을 맺은 고성동 주민들을 위해 해마다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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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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