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Hi-Fi) 음향기기 전문업체 디오플러스(www.dioplus.co.kr)에서 국내 멀티미디어 전문 브랜드 ‘소나르’(sonare)의 론칭과 함께 매력적인 디자인에 가격대비 성능을 강조한 스피커 ‘아이레더(iLeather)’와 ‘아이젬(iGem)’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아이레더(iLeather)는 블루투스 2.1 버전을 탑재한 스피커로 무선 연결에서도 유선 못지 않은 음질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무선 연결은 물론 전통적인 아날로그 음성 연결도 가능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MP3, 타블렛 PC, 노트북, TV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과 유/무선으로 호환된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가죽 느낌의 고급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져 거실이나 컴퓨터 옆, 서재 등 어느 공간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적절하다. 후면에는 USB를 이용한 충전단자를 추가해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 USB 충전이 가능한 제품을 손쉽게 충전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휴대용 멀티미디어 MP3 플레이어 겸 스피커 아이젬(iGem)은 MP3, WMA 플레이어, FM라디오 기능 등 다목적 휴대용 멀티미디어 스피커다. 깜찍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에 한 번 충전하면 약 7~8시간 정도 연속 재생할 수 있어 휴대성이 용이한 제품이다.
SD 메모리카드 인터페이스 제품으로 SD 메모리카드에 MP3 또는 WMA 파일을 담아 아이젬에 끼우기만 하면 바로 재생할 수 있다.
디오플러스 관계자는 “집에서, 밖에서 언제 어디서든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나르’는 국산 스피커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아이레더와 실외 활동의 재미를 더할 아이젬은 연말연시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국가통합인증(KC) 인증을 받은 국내 제품이어서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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