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피곤 탓 썰렁 개그?.."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탈"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2.21 17: 26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걸그룹 에프엑스(f(x))의 팬들에게 썰렁한 개그를 던져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종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이제 연말이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니까 크리스탈?! 미안합니다. 피곤해서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회색 상의를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검은색 상의를 입은 크리스탈이 예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매가 보기 좋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고 멋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과 크리스탈은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남매인 안종석과 안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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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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