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 2쿼터 삼성생명 홍보람이 미들슛을 시도하고 있다.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삼성생명은 지난 18일 열린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67-65로 패, 시즌 11승 8패(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혜진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신세계와 치른 지난 16일 경기에서 69-66으로 승리했으나 시즌 3승 16패로 리그 최하위인 6위에 머물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