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니 화이트(31, 206cm)가 복귀하자 오세근(24, 200cm)도 펄펄 날았다. 둘의 활약에 힘입은 안양 KGC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전 8연패를 끊고 6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KGC 양희종이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1일 저녁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2쿼터부터 앞서가기 시작, 3쿼터에 쐐기를 박아 87-63으로 승리를 거뒀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