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아찔한 각선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12.21 21: 17

로드니 화이트(31, 206cm)가 복귀하자 오세근(24, 200cm)도 펄펄 날았다. 둘의 활약에 힘입은 안양 KGC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전 8연패를 끊고 6연승을 달렸다.
하프타임 KGC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이 지휘하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21일 저녁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2쿼터부터 앞서가기 시작, 3쿼터에 쐐기를 박아 87-63으로 승리를 거뒀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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