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위탄2' 심사위원으로 깜짝 출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22 08: 40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하 하이킥)'에 출연 중인 가수 윤건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 (이하 위탄2)'의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성시경과 함께 윤상의 멘토스쿨 중간평가 지원에 나선 것.
오는 16일 방송되는 '위탄2'는 윤상의 멘토스쿨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있으며, 윤상이 저스틴김, 전은진, 김태극, 장솔과 함께 '음악은 감성이다'를 주제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윤건은 윤상의 멘티, 저스틴김, 전은진, 김태극, 장솔 중 한명의 탈락자를 선정한다.
한편 윤건은 '하이킥3'를 통해 정체불명의 음악 교사 역할을 맡아 짧은 출연분량에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미존남'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