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의 데이비드 오, 셰인 그리고 조형우가 '위대한 탄생 2(이하 '위탄2')'에 출연 중인 박정현과 그의 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루돌프 머리띠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출동해 화제다.
'위탄2'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최종평가를 앞둔 박정현 멘토스쿨의 멘티들을 응원하러 간 셰인, 데이비드 오, 조형우 훈남 3인방. 루돌프 머리띠도 완벽하게 소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죠?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 이번주 모조리 공개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빨간 망토에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서 있다. 세 명 모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라 네티즌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좋겠는데", "오, 꼭 본방사수해야겠다", "셰인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위탄2'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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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공식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