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로, 커다란 안경 쓰고 귀요미 인증 '15세의 깜찍함이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2.22 09: 12

그룹 B.A.P의 막내 젤로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 팬들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B.A.P의 팬 카페에는 젤로가 본인 얼굴 크기의 두 배가 되는 안경을 쓰고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젤로는 핑크색 테두리에 파란 알이 박힌 큰 안경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심을 자극했다.

이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우쭈쭈”, “초롱초롱 낙타 눈망울”, “이런 깜찍이”, “왜 이리 귀엽나요”, “난 여전히 젤로가 나랑 동갑인게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젤로는 시크릿이 속한 회사가 준비하고 있는 6인조 남자 그룹 B.A.P의 막내 멤버로 현재 방용국과 함께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내년 1월 28일에 장충체육관, 3천명의 관객 앞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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