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독특한 의상을 입고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벌써 3일뒤면 크리스마스래요! 제작년, 작년엔 음악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즐겁게 보냈었는데. 올해는 쓸쓸히 .난 차라리 일하고 싶은데! 이제 눈깜빡하면 새해가 오고. 또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내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겠죠. 시간 참 빠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마치 산양을 연상케하는 머리띠를 한 채 밝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파란색 장갑과 카키색 망토를 두른 그의 의상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크리스마스는 팬들고 못하면 멤버들과 아니면 가족과 보내요",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미녀는 외로운 법. 감기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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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