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지나(G.NA)가 유명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완벽 재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나는 오늘(22일) 생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뮤직 온 탑'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한 지나의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를 들은 관계자들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만큼이나 풍부한 성량과 멋진 음색을 가졌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이번 무대에서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순백의 신부와 같은 웨딩 드레스로 청순 글래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고.
이밖에도 지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은하수가 쏟아질 듯 한 환상적인 별 무대는 그 역시 “아름다운 무대라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직 온 탑'은 오늘 '미리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오후 6시 50분에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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