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아이돌이 직접 뽑은 '2011 최고의 아이돌' 선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2.22 10: 28

인피니트가 아이돌 스타들이 직접 뽑은 '2011년 최고의 아이돌'에 선정됐다.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2011년 최고의 아이돌 BEST 7'의 순위가 공개된다.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지나, 티아라, 브아걸 등이 직접 설문에 참여해 2011년을 뜨겁게 달군 핫한 아이돌 팀을 뽑았다.

설문 결과 ‘2011년 최고의 아이돌’ 1위 자리는 인피니트가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브아걸 미료는 “어느 덧 대세돌로 자리 잡았다!”라는 이유를 적으며 인피니트를 적극 지지하는 누나 팬의 모습을 보여줬다. 레인보우 노을 역시 “노래만으로도 인지도와 인기를 많이 올렸다”고 인피니트 ‘내꺼하자’와 ‘파라다이스’ 대박 행진을 이유로 꼽았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예능에서 성형돌로 대 활약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비롯해, 음반과 예능, 드라마까지 접수한 미쓰에이 수지, 비스트 이기광. 정규 2집까지 대박 행진을 이어가는 실력돌 아이유까지 이들이 2011년에 활약한 명장면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2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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