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소',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컴백..'내년 1월 1일 첫방'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2 11: 19

[OSEN=박미경 인턴기자] 엠넷 ‘아찔한 소개팅(이하 아찔소)’가 최근 트렌드에 맞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다시 찾는다.
 
‘아찔소’의 새로운 버전인 ‘더 아찔한 소개팅’은 내년 1월 1일 첫 방송에서 화제의 출연자들의 지난 시즌 방송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한다. 본격 데이트 과정은 내년 1월 8일 방송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아찔소’는 매회 주인공인 1명의 일반인 킹카, 퀸카와 이들에게 선택 받고자 하는 일반인 도전자가 출연해 사랑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이색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6년 첫 방송 당시 흔치 않았던 일반인의 출연에 “신선하다”, “파격적이다”는 시청자의 호평을 들은 바 있다.
2012년 업그레이드 돼 돌아오는 ‘더 아찔한 소개팅’ 은 달라진 젊은이들의 연애관, 방송 환경에 더해 엠넷의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작 노하우가 결합돼 한층 더 유쾌하고 아찔하게 돌아올 예정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연출을 맡은 정관호 PD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2012년 ‘더 아찔한 소개팅’ 역시 또 한 번 엠넷의 발칙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보여줄 것이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SNS 등을 활용한 상대 이성 관찰 등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 방식을 다양하게 차용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원조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 아찔한 소개팅’은 내년 1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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