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황선홍, 이동국, 김병지 등 한국 축구 최고의 전·현직 선수들로 결성된 '열 하나회'가 '희망과 기적의 아이콘' 신영록(제주)에게 격려금을 전달한다.
오는 23일 오후 2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마련되는 격려금 전달의 자리에는 열 하나회 회장 하석주 아주대학교 감독과 부회장 김병지, 신영록이 참석한다.
1993년 결성된 '열 하나회'는 전·현직 프로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열 하나회'라는 이름으로 한국 축구발전 공헌과 축구 저변확대, 사회 각 분야 자선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열하나회 신영록 선수 기금 전달
일시 : 2011. 12. 23(금) 오후 2시
장소 : 축구회관 대회의실(5층)
참석 : 열하나회 회장 하석주, 부회장 겸 총무 김병지, 신영록, 신덕현 씨(신영록 아버지)
※ 열 하나회 회원
강철(포항 스틸러스 코치)
권형정(유소년 감독)
김기동(지도자 연수)
김도근(전남 드래곤즈 코치)
김도훈(성남 일화 코치)
김동해(서귀포고 코치)
김병지(경남 FC 선수)
김봉길(인천 유나이티드 코치)
김봉수(올림픽팀 코치)
김상식(전북 현대 선수)
김상훈(울산 현대 코치)
노상래(강원 FC 코치)
노정윤(지도자 연수)
류웅렬(경남공고 감독)
박건하(올림픽팀 코치)
박창현(지도자 연수)
서동명(강원 FC 코치)
서정원(수원 삼성 코치)
신홍기(전북 현대 코치)
심봉섭(대동고 감독)
우성용(인천 유나이티드 코치)
유상철(대전 시티즌 감독)
윤정환(J리그 사간도스 감독)
이동국(전북 현대 선수)
이민성(용인시청 코치)
이병근(경남 FC 코치)
이영익(동북고등학교)
이운재(전남 드래곤즈 선수)
이장관(용인대 감독)
임근재(대신고 감독)
임종헌(용호고 감독)
정광석(용인FC 감독)
조우석(개인사업)
조준호(대구 FC 코치)
차상해(이천제일고 감독)
최문식(전남 드래곤즈 코치)
최성용(강원 FC 코치)
최용수(FC 서울 감독)
최진철(강원 FC 코치)
하석주(아주대 감독)
허기태(지도자 연수)
홍명보(올림픽팀 감독)
황선홍(포항 스틸러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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