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사랑스런 표정으로 "윤지혜로 사는 이 순간 소중해"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2 14: 26

[OSEN=박미경 인턴기자] KBS 2TV 월화극 ‘브레인’에 출연 중인 배우 최정원이 극중 자신의 역할인 윤지혜를 응원하고 나섰다.
최정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굴하지 않고 굳은 믿음과 진실한 사랑으로 오롯이 한곳만 보고 나아가는 윤쥐! 지혜가 안쓰럽다가도 가끔 너무나 사랑스러워 한번 토닥토닥여 보기도 합니다. ‘브레인’ 윤지혜로 살아가고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참 소중하고 행복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촬영 중인 듯 하얀색 의사가운을 입고 있다. 또한 살짝 주먹 쥔 두 손을 양 볼에 대고, 위쪽에 위치한 카메라를 보며 눈을 크게 떠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극중 이강훈(신하균 분)이랑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항상 본방 사수 하고 있다”, “여자가 봐도 예쁘다. 나도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혜는 환자를 위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신경외과 3년차 의사로서 까칠한 동료이자 선배의사 이강훈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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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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