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꽃라면' 종영 후 근황.."또 새로운 캐릭터로 짜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22 14: 39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tvN 월화극 ‘꽃미남 라면가게’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머리가 아직 너무 어색하고 점 없는 왼 뺨이 너무 허전하지만. 하지만 어서 또 새로운 캐릭터로 짜잔 해드리겠다는 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어떤 하루들 보내고 계세요? 이제는 진짜 이청청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악 물고!”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

사진 속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보여준 뽀글뽀글한 라면머리에서 생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카메라를 살짝 올려다 보며 활짝 미소 지어 귀여운 느낌을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생머리도 파마머리도 예쁘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로맨틱 영화 같은 작품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를 비롯한 배우 정일우, 이기우가 출연한 ‘꽃미남 라면가게’는 지난 20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lucky@osen.co.kr
이청아 미투데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