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4호, 남자들 몰표 '얼마나 예쁘길래..'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2.31 10: 35

[OSEN=박미경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여자 4호가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았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짝’에서는 결혼 준비를 모두 끝낸 평균 35세 노총각, 노처녀들이 애정촌에 모여 자신의 짝을 찾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4호는 첫 자기소개에서부터 완벽한 몸매로 남성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애정촌 내 최고 인기녀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남성 출연자들은 자기소개를 위해 단상에 서있는 여자 4호를 보며 입을 모아 그의 늘씬한 바디라인을 칭찬, 평소에 운동은 하는지, 종교는 무엇인지 질문하며 크게 관심을 표했다.
더불어 여자 5호 역시 제작진과 진행한 개인 인터뷰에서 “가슴과 엉덩이가 빵빵 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그의 육감적인 몸매를 칭찬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중간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4호는 남자 3, 4, 5, 6호 등 총 4명의 출연자에게 연이어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여자4호는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계 탄 것 같았다. 걱정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무튼 오늘 즐거웠으니까”라며 몰표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4호는 빠른 79년 생으로 음악을 전공했으며 방과 후 음악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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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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