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민이 올 해 활발한 아시아권 활동을 한 결과 SNS 트위터 팔로워가 1년 새 10만 명이 증가했다.
박정민 측은 22일 OSEN에 "지난 해 이맘, 박정민의 트위터 팔로워가 4만여 명 정도 였는데 현재 14만여 명을 돌파했다. 1년새 10만 명이나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박정민의 아시아권 드라마, 공연 등 활발한 활동 덕이다.

박정민은 현재 다음 달 방영될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이다. 대만에서 공중파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 이미 대만에서는 상당한 팬덤을 이룬 상태.
앞서 일본과 중화권에서 단독 공연을 돌아 팬층을 확보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터키 팬들이 박정민의 공연을 원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터키 대사관에 요청했으나 지진 때문에 성사되지 못했다"며 박정민의 높은 아시아권 인기를 설명했다.
더불어 박정민의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도 방영될 예정이라 더욱 팬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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