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첫 녹화 후 상처받은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 멤버들과 이틀째 합숙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2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코빅' 시즌 투! 첫 녹화 후 상처받은 옹달샘! 이틀째 합숙 회의중! 역시 웃음은 노력하는 자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테이블 위해 다리를 올려놓은 채 곤히 잠들어 있다. 피곤했던지 깊이 잠들어 있는 개그맨 장동민의 모습도 보인다. 그들 앞에는 고민에 빠져 있는 개그맨 유세윤의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도대체 이번에 다른 팀들이 어떻길래 옹달샘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혹시 설정샷? 진지한 모습에도 웃음이 난다", "열심히 하는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2012 겨울 시즌'은 오는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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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